골든 리트리버 종 '스마일리'는
태어날 때 눈이 없었고 왜소증 장애까지 갖고 있어
안락사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을 피해
구석이나 테이블 밑에서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인의 사랑은 스마일리의 마음을 열게 했고
교감응력이 탁월함을 알고 치료견 훈련을 받게됩니다.
'치료견’이 된 스마일리는
지난 7년간 장애인시설, 양로원, 요양원 등을
방문해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두근거리는 심장을 가진 존재로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작은 기적을 부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오늘의 명언
개들은 사랑에 대해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제프리 무사예프 매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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