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0일 금요일

사랑 실천할 수 있는 곳 어디든 찾아갑니다-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언제든지 사랑이 필요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어머니의 마음으로 우리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달려갈것입니다...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구원이 있으며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입니다..
 

국내외서 활발한 봉사활동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세월호 침몰사고때도 700명 자원봉사
각종 국제대회 지원·환경정화활동도
종교단체 이례적 ‘대통령단체표창’
美·몽골·싱가포르 등 해외봉사도 활발
오바마 대통령자원봉사상 3차례 수상
英 맨체스터 등 9개 市서 공로상 받아
“내 가족의 일처럼 진심 다해 위로했어요”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서 지원 활약

2003년 7월, 딱 16년 전 일이었다.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리는 대구스타디움은 응원 열기로 뜨거웠다.
각국 대학생들의 경기가 열릴 때마다 대구의 무더위마저 날려버릴 만큼 열정적인
 ‘오라 스포터즈’의 응원이 연일 화제를 낳았고, 각국 선수들은 “원더풀”을 외쳤다.
‘오라 스포터즈’로 활동한 이들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었다.
연인원 9만 명의 성도는 경기 응원, 선수단 입출국 환영·환송식은 물론
선수촌 입·퇴실 행사, 통역 등 대회 전반을 지원하며 자원봉사를 펼쳤다.
 

대구지하철화재참사 현장에서

2003년 2월에 일어난 대구지하철화재참사 현장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무료급식 봉사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그보다 앞선 2003년 2월은 다시 떠올리기에는 너무나 처참했던 대구지하철화재
참사가 일어났다. 당시 여러 자원봉사단체들이 희생자 분향소가 있는
대구시민회관 야외 공간에 각각 부스를 마련했다.
부지불식간에, 황망하게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유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서였다.
 
그 부스들 가운데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움직임이 부산했다.
유가족들과 지원 인력들을 위한 무료급식 자원봉사가 이곳에서 진행됐다.
하나님의 교회는 55일 동안 24시간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진행하며
유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와 희망을 건넸다.
 
교회는 그동안 대규모 국가 재난이었던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방제활동을 비롯해
여수 기름유출사고 피해지역 무료급식 자원봉사, 경남 고성과 전남 완도·진도 등지의
 태풍 피해 복구 등 각종 재난지역에서 복구 및 구호활동에 앞장서왔다.
 
하나님의 교회는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176개국 서포터즈 활동에 연인원 9만명 동참,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서포터즈 연인원 4천명 동참, ‘제8회 부산아·태장애인경기대회’에 연인원 3천500명이 동참해 지원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치며
문화사절단 역할을 담당했다.
 
대구 금호강 정화 봉사활동.

이 밖에도 전국 곳곳에서 환경정화활동, 헌혈릴레이, 이웃돕기, 경로위안잔치, 농촌일손돕기, 청소년 인성교육 등의 국내 각 지역, 요소요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전 국민을 비통에 빠뜨린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피해가족들을 위해
전남지역 성도들을 중심으로 연인원 700여 명이 44일간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펴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한 바 있다.
 
이들의 사회봉사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어졌다.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브라질, 호주, 일본, 몽골, 싱가포르 등의
 각 나라 성도들이 환경정화, 헌혈, 이웃돕기, 재난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따뜻한 감동은 전해준 것.
 
특히 지난 4월 대지진이 발생한 네팔에서는 노란 조끼를 입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맨손으로 구호활동에 나서 현지인들을 놀라게 했다.
하나님의 교회 네팔 성도들은 이재민에게 천막과 생수, 식료품과 생필품 등 1억 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했고, 네팔 각지에서 연인원 1만여명(6월 기준)이
복구 및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3년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2004년 대통령 포장 등과 함께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곳곳에서 성도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2011, 2014, 2015년 세 차례에 걸쳐 하나님의 교회의 지속적인
봉사와 선행을 인정해 오바마 대통령이 대통령자원봉사상을 수여했고,
 영국에서는 맨체스터를 비롯해 로치데일, 위건, 테임사이드 등의
 9개 시에서 공로상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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