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일 목요일

가족은 식물과 같다~!!

친구란 제때 물을 주고 양분을 주지 않으면
꽃을 피우지 못하는 ‘일년생식물’이다.
 
 
그러나 가족은 오랜 부재와 무관심이라는 가뭄을 견디어내면서
해마다 어김없이 싹을 틔우는 ‘다년생식물’이다.
우리들의 정원에는 그 두 종류의 식물이
함께 어울려 자라고 있는 것이다.
 
    -가족에 미쳐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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