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3일 월요일

어떻게 안식일을 지키는가...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은 축복받는 날이므로 세상 어떤 날보다 기쁨으로
 먼저 지켜야만 하는 하나님의규례입니다.
그럼 일곱재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서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안식일 전날은 예배일이라고 합니다.
안식일 하루 전날은  안식일에 해야할 개인적인 용무는 가급적 해두는것이 좋습니다.
세상의 일로 인해 안식일을 지키는일이 지장받아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안식일예배는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드려야 합니다.
안식일은 거룩하고 축복된날입니다.
신령과 진정의 얘배가 진행되고 있는데 시끄럽고 장난치는 소리가 들린다면
은혜를 받고자하는 분들까지도 마음이 안좋아 질것입니다.
교회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장소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예배드리는 시간에는 절대 조용히 해야합니다.
 
 
 

셋째 예배시간을 정확히 지켜야 합니다.
안식일은 온 우주를 다스리는 하나남과의 만남의 시간입니다.
이자상 나라의 일개 대통령과 만나는 기회가 주어져도 사람들은 약속된  사간에서 1시간전,
 최소 20-~30분전에는 지정된 장소에 먼저 도착해서 기다립니다.
하물려 안식일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뵈옵고 만나서 축복을 받는 시간입니다.
먼저예비하고 예배시간을엄숙히 준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도들이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성경의 안식일을 지키는 이유는
안식일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날이기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왕이면 이런 세세한 부분도 지켜서 더 많은
 하나님축복받는 하나님의교회 성도가 됩시다.
 
그리고 이런 모든 안식일, 안식일예비일, 신령과진정의 안식일,
 안식일의예배시간까지도 모두 지킬수 있도록 알려주신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만왕의 만주의주 이시지만 잘못된 길을 가는 자녀들을 위해 친히 오셔서
새언약의 안식일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만 허락된 안식일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되어야겠습니다.

2015년 7월 18일 토요일

슬픈역사-연평해전의 그날~!!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더욱더 재미를 주고 있는 "연평해전"입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일어났던 일이라...
그 당시 보도는 되었으나 이슈화되지 못하여 묻혀졌던 가슴아픈 실화입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저 또한 월드컵에 빠져있던 제 자신을 돌아보며,
가슴 먹먹함을 잊을수 없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은 꼭 보셔야할 영화입니다.
 
 

2015년 7월 16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시온을 건설하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예수님께서 건설하실 시온은 어떤 곳일까요?
사33:20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절기 지키는 시온을 세우셔야 합니다.
과연 예수님께서 절기를 세우시고 지키셨을까요?
초림 예수님은 절기를 다 지키셨습니다(마26:17, 요7:2, 행2:1, 눅4:16)
 
그러나 마귀가 절기를 없애버려 종교 암흑세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단7:25 때와 절기 변개시킴..
절기가 사라졌다는 것은 시온이 황폐화되었다는 뜻입니다.
사51:3 시온의 황폐함을 위로하심..
시온이 황폐한 상태로 버려져 있다면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시온은 반드시 다시 건설되어야 합니다
 무너진 시온은 언제 재건될까요?
미4:1 말일에 시온으로 민족이 몰려갈 것이라..
시온으로 많은 민족들이 모여 온다는 것은 말일에 시온이 반드시 재건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황폐해진 시온을 누가 다시 건설할까요?
시102:16, 시87:5 지존자=(하나님)가 친히 시온을 건설하시리라..
육적 시온은 육적 다윗이 건설했듯이 영적 시온은 예언적 다윗이신 하나님(안상홍님)께서 친히 건설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온을 어떻게 재건하실까요? 시온은 절기 지키는 교회이므로 잃어버린 절기를 다시 찾아 주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말일에 예언적 다윗으로 오시는 하나님은 반드시 어떤 진리를 가지고 오셔야 하는가? 절기
 
이런 성경의 예언을 따라 3차의 7개 절기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분이 누구일까요? 안상홍님
 

그러므로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의 예언을 좇아서 이 땅에 등장하신 재림 예수님이시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절기인 안식일, 유월절은 오직 하나님의교회,
즉 시온에서만 유일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안상홍님은 하나님의교회인 시온을 세우셨고 절기지키는 자들을 구원코자
 구속의역사를 펼치고 계십니다.

2015년 7월 13일 월요일

마음의 보약~!!

01.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라.
그래야 여한 없이 살게 된다.
 
02. 좋은 친구와 만나라.
외로움은 암보다 무섭다.
 
03. 자서전을 써라.
인생의 정리가 저절로 이루어진다.
 
04. 덕을 쌓으며 살아라.
좋은 사람이 모여들고
하루하루가 값지게 된다.
 
05. 좋은 말을 써라.
말은 자신의 인격이다.
 
06. 좋은 글을 읽어라.
몸은 늙어도 영혼은 늙지 않는다.
 
07. 내 고집만 부리지 말라.
노망으로 오인 받는다.
 
08. 받으려하지 말고 주려고 하라.
박한 끝은 없어도 후한 끝은 있다.
 
09. 모든 것을 수용 하라.
배타하면 제명 데로 살지 못한다.
 
10. 마음을 곱게 써라.
그래야 곱게 늙는다.
 
 
 
11. 병과 친해져라.
병도 친구는 해치지 않는다.
 
12. 나이에 자신을 맞추어라.
몸부림쳐도 가는 세월 막지 못한다.
 
13. 틈만 있으면 걸어라.
걷는 것 이상 좋은 운동이 없다.
 
14. 나만 옳다는 생각을 버려라.
고집 센 사람 모두가 싫어한다
 
15. 자녀에게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지 말라.
그러다가 의만 상한다.
 
16. 물을 많이 마셔라.
물처럼 좋은 보약도 없다.
 
17. 골고루 먹어라.
편식은 건강의 적이다.
 
18. 콩과 멸치 마늘을 많이 먹어라.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19. 과식단명 소식장수라는 말이 있다.
음식 욕심은 명 재촉의 지름길이다.
 
20. 아침에 일어나 온몸을 마찰하라.
순환만 잘되면 100세는 거뜬하다.

2015년 7월 10일 금요일

사랑 실천할 수 있는 곳 어디든 찾아갑니다-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언제든지 사랑이 필요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어머니의 마음으로 우리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달려갈것입니다...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구원이 있으며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입니다..
 

국내외서 활발한 봉사활동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세월호 침몰사고때도 700명 자원봉사
각종 국제대회 지원·환경정화활동도
종교단체 이례적 ‘대통령단체표창’
美·몽골·싱가포르 등 해외봉사도 활발
오바마 대통령자원봉사상 3차례 수상
英 맨체스터 등 9개 市서 공로상 받아
“내 가족의 일처럼 진심 다해 위로했어요”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서 지원 활약

2003년 7월, 딱 16년 전 일이었다.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리는 대구스타디움은 응원 열기로 뜨거웠다.
각국 대학생들의 경기가 열릴 때마다 대구의 무더위마저 날려버릴 만큼 열정적인
 ‘오라 스포터즈’의 응원이 연일 화제를 낳았고, 각국 선수들은 “원더풀”을 외쳤다.
‘오라 스포터즈’로 활동한 이들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었다.
연인원 9만 명의 성도는 경기 응원, 선수단 입출국 환영·환송식은 물론
선수촌 입·퇴실 행사, 통역 등 대회 전반을 지원하며 자원봉사를 펼쳤다.
 

대구지하철화재참사 현장에서

2003년 2월에 일어난 대구지하철화재참사 현장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무료급식 봉사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그보다 앞선 2003년 2월은 다시 떠올리기에는 너무나 처참했던 대구지하철화재
참사가 일어났다. 당시 여러 자원봉사단체들이 희생자 분향소가 있는
대구시민회관 야외 공간에 각각 부스를 마련했다.
부지불식간에, 황망하게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유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서였다.
 
그 부스들 가운데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움직임이 부산했다.
유가족들과 지원 인력들을 위한 무료급식 자원봉사가 이곳에서 진행됐다.
하나님의 교회는 55일 동안 24시간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진행하며
유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와 희망을 건넸다.
 
교회는 그동안 대규모 국가 재난이었던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방제활동을 비롯해
여수 기름유출사고 피해지역 무료급식 자원봉사, 경남 고성과 전남 완도·진도 등지의
 태풍 피해 복구 등 각종 재난지역에서 복구 및 구호활동에 앞장서왔다.
 
하나님의 교회는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176개국 서포터즈 활동에 연인원 9만명 동참,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서포터즈 연인원 4천명 동참, ‘제8회 부산아·태장애인경기대회’에 연인원 3천500명이 동참해 지원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치며
문화사절단 역할을 담당했다.
 
대구 금호강 정화 봉사활동.

이 밖에도 전국 곳곳에서 환경정화활동, 헌혈릴레이, 이웃돕기, 경로위안잔치, 농촌일손돕기, 청소년 인성교육 등의 국내 각 지역, 요소요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전 국민을 비통에 빠뜨린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피해가족들을 위해
전남지역 성도들을 중심으로 연인원 700여 명이 44일간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펴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한 바 있다.
 
이들의 사회봉사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어졌다.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브라질, 호주, 일본, 몽골, 싱가포르 등의
 각 나라 성도들이 환경정화, 헌혈, 이웃돕기, 재난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따뜻한 감동은 전해준 것.
 
특히 지난 4월 대지진이 발생한 네팔에서는 노란 조끼를 입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맨손으로 구호활동에 나서 현지인들을 놀라게 했다.
하나님의 교회 네팔 성도들은 이재민에게 천막과 생수, 식료품과 생필품 등 1억 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했고, 네팔 각지에서 연인원 1만여명(6월 기준)이
복구 및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3년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2004년 대통령 포장 등과 함께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곳곳에서 성도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2011, 2014, 2015년 세 차례에 걸쳐 하나님의 교회의 지속적인
봉사와 선행을 인정해 오바마 대통령이 대통령자원봉사상을 수여했고,
 영국에서는 맨체스터를 비롯해 로치데일, 위건, 테임사이드 등의
 9개 시에서 공로상을 전달했습니다.”

2015년 7월 9일 목요일

엄마의 마지막 한마디~!!

((부부가 해상에서 위험에 부딪혔는데,
부인을 돌보지 않고 혼자 도망쳤을 때,
부인이 마지막에 한 말은.....?))
 
한쌍의 부부가 유람선에서 해상재난을 당했는데 구조정에는 자리가 하나 밖에 없었다.
 이 때 남편은 부인을 남겨두고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쳤다.
선생님은 여기까지 얘기하고는 학생들에게 질문했다.
 "여러분, 부인이 무슨 말을 했을까요?"

학생들은 모두 격분하여 말하기를, "당신을 저주해요. 내가 정말 눈이 삐었지!!"
이때 선생님은 한 학생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학생에게 다시 물었더니, 그 학생은, "선생님, 제가 생각했을 때, 부인은 아마 이렇게 말했을 것 같습니다.
- 우리 아이 잘 부탁해요"
 
선생님은 깜짝놀라며 물었다.
 "너 이 얘기 들어봤니?"
학생은 머리를 흔들며, "아니요. 그런데 제 모친이 돌아가실 때 아버지한테 이렇게 말했어요."
선생님은 감격해 하며,
 "정답이다."
그리고 이야기를 계속 이어 나갔습니다.
 
배는 침몰했고 남편은 집으로 돌아와 딸을 잘 키웠고, 몇년 후 병으로 죽었습니다.
딸이 아빠의 유물을 정리하던 중 아빠의 일기장을 발견하는데,
아빠와 엄마가 배여행을 갔을 때 엄마는 이미 고칠 수 없는 중병에 걸려있었고
그 때 마침 사고가 발생하였고 아빠는 살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버릴 수가 없었던 겁니다.
 아빠의 일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 그 때 나도 당신과 함께 바닷속에서 죽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지.
우리의 딸 때문에, 당신만 깊고 깊은 해저 속에 잠들게 밖에 할 수 없었어."
이야기를 끝내자, 교실은 조용했다.
선생님도 알 수 있었다.
학생들도 이미 이 이야기가 무엇을 뜻하는지 깨달았다는 것을,,
 
세상에서 선과 악이란 어떤 때는 복잡하게 얽혀있어 쉽게 판단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만 상대를 가볍게 판단해서는 안된다.
 
주도적으로 밥값 계산을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우정을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말싸움 후에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주변의 사람을 아끼기 때문이다.
 
너를위해 나서서 도와주려는 이는,
 너에게 빚진 게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너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늘 너에게 정보를 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마음 속에 너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면 이해 안되는 일이 없는데...
살면서 조금씩 순수함과 너그러운 마음을 멀리하지나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5년 7월 7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美 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 금상’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7일 연간 1천 시간 이상 봉사한 공로로
지난달 23일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상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상장을 통해
“여러분의 자원봉사는 미국이 위대한 약속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데 이바지한 것”이라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헌신해주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봉사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김주철 총회장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한 서방국가에서
성도들이 자신보다 이웃과 사회를 위해 기꺼이 봉사한 데 대하여
미국사회가 큰 감동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가족을 위해 아낌 없이 사랑을 베푸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가족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경인일보/유은총기자

어머니의 사랑~!!

1988년 아르메니아에서 발생한 강도 7의 강진.
건물 대부분이 파괴되며
무려 5만 5000명이 참사를 당한 대지진이 일어났다.

도시는 아비규환 그 자체였다.
이때, 무너진 9층 아파트.
그 잔해더미에는 '스잔나'라는 엄마와 네 살 난 딸 '가이아니'가
철근과 콘크리트 틈새 속에 갇혀 있었다.
스잔나와 가이아니는 오랜 시간 동안 갇혀 있었는데,
가이아니는 엄마에게 숨이 끊어질 듯 작은 목소리로
한 가지만 이야기 하고 있었다.
 
 
"목말라 엄마..목말라 엄마..목말라 엄마.."
물은커녕 움직일 수도 없었던 엄마였지만,
목마르다는 딸을 두고만 볼 수 없었다.
그때, 언젠가 TV에서 보았던 조난 당한 사람들이
피를 나눠 마시던 장면이 떠올랐다.
엄마는 1초도 지체하지 않고,
손을 더듬어 발견한 깨진 유리조각으로 손을 찢었다.
그리고는 흐르는 피를 딸의 입술에 계속 적셔주었다.
그렇게 2주가 흘렀고, 스잔나와 가이아니는 무사히 구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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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엄마들은 먹지 않아도 배부르고,
얇게 입어도 춥지 않으며,
잠자지 않아도 졸리지 않습니다.
엄마니까요.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엄마가 그렇다고 하니까요.
그런데요. 막상 자식이 엄마가 돼보면
먹지 않으면 배고프고,
얇게 입으면 춥고,
잠을 못 자면 너무 힘들더랍니다.
그런데, 엄마처럼 하게 되더랍니다.
그게 엄마더랍니다.

2015년 7월 6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제13회 시각장애인 사랑나누기 한마당’ 행사~!!

 
 
▲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2일 시각장애인과 가족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시각장애인 사랑나누기 한마당’행사를 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2일 시각장애인과 가족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시각장애인 사랑나누기 한마당’행사를 했다.
이날 오전 1부 기념식과 점심 나눔행사에 이어 2부 사랑나누기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이들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장애인가정을 위한 장학금 및 생활안정금 지원, 원경희 시장과 이환설 시의회의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의 교회 자원봉사자들은 시각장애인 참가자들의 손과 발이 되어 도움을 전했다.
행사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동등하고 소중한 우리 이웃”이라며 “몸과 마음이
 힘든 장애인들이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어머니의 마음으로 도움을 전하고자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2015년 7월 4일 토요일

백성을 사랑한 세종대왕~!!

조선시대 왕 가운데 뛰어난 능력으로 많은 업적을 남긴 세종대왕은
백성들에게 자주 은전(나라에서 은혜를 베풀어 내리던 특전)을
베푼 것으로 유명합니다.
 
세종대왕은 징발된 군사들은 늘 기한 전에 돌려 보냈으며,
노비가 주인으로부터 혹형을 당하지 않도록
처우를 개선해 주었습니다.
 
 
특히 관비의 출산 휴가를 7일에서 100일로 연장했는데,
산기가 임박해서까지 지친 몸으로 일하다
미처 집에 이르기도 전에 출산하는 경우가 있어
출산 전에도 한 달간의 휴가를 내주었습니다.
또, 보살필 사람이 없어 산모가 목숨을 잃기까지 했던 것을
가엾게 여겨 산모의 남편에게도 30일의 휴가를 주어
부부로서의 도리를 다하게 했습니다.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근간이었던 세종대왕이
조선시대 가장 훌륭한 성군이라 일컬어 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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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내 몸같이 사랑하고,
그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지도자.
가정에서부터 실천해 보세요.
성군 같은 가장, 그 가장에게 교육받은 성군 같은 자녀들까지..
그렇게 넓혀가다 보면 세종대왕 같은 지도자,
당신이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미국대통령 표창~!!

하나님의교회는 전세계 성도들이
진정성있는 봉사활동을 한마음 한뜻으로 행하고있습니다~
 
 
 
그결과 세계에서 수많은 수상과 더불어 하나님의교회가 인정받고 있는것은 당연합니다.
 
미국에서는 몇번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는데, 그중 2015-6에도 하나님의교회는
영예로운 봉사상을 받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의말씀대로 빛과소금의 역활을 톡톡히 행하고있는 밝은빛과 같은 존재입니다^^

2015년 7월 2일 목요일

가족은 식물과 같다~!!

친구란 제때 물을 주고 양분을 주지 않으면
꽃을 피우지 못하는 ‘일년생식물’이다.
 
 
그러나 가족은 오랜 부재와 무관심이라는 가뭄을 견디어내면서
해마다 어김없이 싹을 틔우는 ‘다년생식물’이다.
우리들의 정원에는 그 두 종류의 식물이
함께 어울려 자라고 있는 것이다.
 
    -가족에 미쳐라 中-

2015년 6월 30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의 봉사현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선행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도의회는 28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한
 충청지역 10개 하나님의 교회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언구 충북도의회의장은 이날 “하나님의 교회가 평소 숭고한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소외도고 어려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밝혔다.
성도들을 대표해서 표창장을 수여한 함용기 청주북문로 하나님의교회 목사는
“그동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일원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이었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겸허한 마음으로 실천하며
 도민 모두가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한 청주북문로·청주수곡·청주복대·청주내수·충주·2충주·충주교현·제천·음성·진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헌혈 및 환경정화운동,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타의 모범이 됨은 물론 지역사회 복리증진에 앞장서 왔다.
 <김재옥>-동양일보
 

2015년 6월 29일 월요일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정통 유대인이 되는 무조건적인 조건 ' 어머니'~!!
 
 세계 어느 민족도 정통 여부를 판가름하는 무조건적인 기준으로 '어머니' 만을 꼽지는 않는다.유독 유대인만이 ' 어머니'를 정통적인 민족을 판가름하는 기준으로 내세우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어머니가 유대 민족의 조국과 미래를 책임지는 자녀를 양육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더욱이 유대인이 어머니의 자녀 교육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유대인의 어머니는 자녀의 근본 소유권은 하나님께 있다고 여겨 하나님이 맡긴 자녀를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형상을 닮도록 키우는 것을 의무로 여기고 있다.
또한 자녀는 하나님의 유산 상속자로서 하나님의 기업인 가나안을 유업으로 물려받을
자들이라고 여긴다.
 


 
유대인 정통파 랍비 허쉬(Hirsch)는 " 어머니는 자녀에게 육신적인 생명만 주는 것이 아니고
 영적 생명인 신앙을 주는 사명도 갖고 있다" 고 설명한다.
즉 어머니는 자녀에게 육신적인 생명과 영적인 신앙을 함께 전수해 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이다.
구약의 역사 가운데는  유대인 남자들이 이방인 여인들과 결혼함으로써 우상에 젖어
하나님의 언약을 저버림으로 하나님의 축복에서 멀어진 예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유대인 어머니들은 이방인과 결혼을 해도 이방인의 풍습과 종교를 따르기보다
 성경에 기인한 철저한 유대인식 교육을 고수한다.
유대인 어머니의 신앙교육이 있었기 때문에 디아스포라와 홀로코스트의 험난한 역경 가운데서도 국가를 재건할 수 있었고 신앙과 가정과 전통을 유지하며
세계를 움직여가는 구심점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것은 미국이지만 미국을 움직이는 것은 유대인' 이라고 할 만큼 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들을 배출하는 배경에는 바로 유대인 어머니의 교육이 있다.
 
히틀러가 그처럼 유대인을 학살했음에도 불구하고 " 유대인들은 죽였어도 그들의 가정만큼은 파괴할 수 없었다." 라고 했을 정도로 유대인 가정이 생명력 짙은 수밖에 없는 근간에 바로
어머니의 자녀 교육이 있다는 사실은 영적 유대인인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2015년 6월 28일 일요일

고마움의 의미~!!

영국의 여왕이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이들에게
영예의 십자훈장을 수여할 때의 일이라고 합니다.
 
상을 받기 위해 모인 사람들 중에는
전쟁 중에 큰 부상을 당해 팔과 다리를 모두 잃고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서 나온 병사가 있었습니다.
 
훈장을 달아주던 여왕이 병사 앞에 섰습니다.
그 병사를 보는 순간 여왕은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병사의 모습이
큰 감동으로 와 닿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여왕은 훈장을 다는 것을 멈춘 채
뒤로 돌아서서 한참이나 눈물을 닦았습니다.
얼마 후 여왕을 통해 훈장을 목에 건 병사는
자신을 위해 눈물을 흘린 여왕을 위로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국과 여왕폐하를 위해서라면
다시 한 번 제 몸을 바쳐서 싸우겠습니다."
 
병사를 감동시킨 것은 훈장이 아니라
여왕의 눈물이었던 것이었습니다.

훈장의 의미도 소중했겠지만 자신의 희생을
고귀하게 받아주는 여왕의 눈물이
병사로 하여금 자신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깨닫게 해 준 것이었지요.
 
 
잘 자고 잘 먹고 열심히 일도 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합니다.
우리는 잘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는지..
철책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국군장병님들,
화재의 현장으로부터 우리를 구해주는 소방관님들,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수호해주는 경찰관님들,
그 밖에도 많은 분들이 우리가 사는
평범한 하루를 지켜주기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의 하루는 내가 잘 보내서 생긴 하루가 아니라
누군가의 노력으로 보내는 하루라는 것을 잊지 말고,
그분들을 위해 응원하고 감사의 말을 잊지 않고 전해주세요.
 
가장 값진 힘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기억해야할 어머니하나님~!!

성경 창세기 1장에서부터 알려주시기를
하나님은 엘로힘하나님으로서
원어 성경에 복수(하나님들)의 하나님으로
여러 번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표현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26-27)
 
 
 

 
그렇다면 "우리"라고 표현하신
하나님의 형상에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계시다는 뜻입니다.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신 어머니하나님은
우리가 기억해야할
창조자이신 엘로힘하나님이십니다.
 
 
사랑이 식어져가고
삭막하고
악해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하신 분은
어머니하나님입니다.

2015년 6월 26일 금요일

최고의선물-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예수님의 살과피(유월절 떡과 포도주)는 영생의길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생명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폭포처럼 마음도 시원한 하루가되길~

가을 등반때인거 같네요. 
내려오는 길에 육신이 지치고 힘들때쯤....
 
 
시원하게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수를 보고 있으니..
시원하고 기운이 나는 느낌... 잊을 수가 없네요..

2015년 6월 23일 화요일

최고의 상 하나님의교회 대통령 표창~!!

"하나님의교회"는 이웃사랑을 실천을 하고 어머니의 교훈을 실천을 하는 하나님이 계시는 진리교회입니다.."

언제어디서나 솔선수범하며
이웃을위해 내가족처럼 봉사활동을 해온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대한민국 최고 영예의 상을 받았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교회, '제20회 바다의 날' 대통령 표창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8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0주년 바다의 날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단체상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하나님의교회는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사고 방제 활동, 경남 고성과 전남 완도·진도 등의
 태풍피해 복구 지원 활동, 세월호 침몰사고 무료급식 자원봉사 활동 등을 벌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해양수산부는 "하나님의교회가 수 년 간 재난 구호활동, 해수욕장 정화활동 등에 나서 해양환경 보전과 안전사고 방지에 기여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또 창원 진해구 수치해변과 진해루 일대의 해양환경 보호활동에도 적극 동참했다.
지난 4월 지진피해를 입은 네팔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에도 참여해 천막 4천 동, 쌀, 라면 등
1억 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네팔에 전달했다.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신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열심히 도움의 손길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5년 5월 19일 화요일

허술하게만든 인생의 집(따듯한 말)

허술하게 만들어진 인생의 집

한 나이 많은 목수가 은퇴를 결심합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고용주에게 일을 그만두고
자신의 가족과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고용주는 무엇보다 목수가족들의 생계가 걱정되어
그를 말렸지만, 목수는 여전히 일을 그만 두고 싶어했습니다.

그리곤 고용주의 걱정과는 달리
잘 살아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였습니다.

훌륭한 일꾼을 잃게 되어 무척 유감이라는 말과 함께
목수에게 마지막으로 집 한 채를 더 지어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목수는 '물론입니다'라고 대답은 했지만,
그의 마음은 이미 일에서 멀어져 있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짓기 시작한 마지막 집은
일꾼도 아무나 급히 모으고 원자재도 아무거나 사용하여
대충 지은 집이 되고 말았습니다.

집은 그만큼 쉽고 허술하게 완성되었고
완성 후 고용주가 집을 보러 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집을 보는 대신,
목수에게 현관 열쇠를 쥐어주며

"이 곳은 당신의 집입니다.
오랫동안 저와 회사를 위해 일해 준 보답입니다."

목수는 순간 자신의 귀를 의심하며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처음부터 그 집이 자신이 살 집인 걸 알고 지었더라면 어땠을까요?
아마 훌륭한 일꾼들을 모아서 정말 좋은 자재로 튼튼하게 지어서
수리를 하지 않아도 100년은 너끈히 견딜
훌륭하고 견고한 집을 지었을 것입니다.

===========================

이처럼 우리 마음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득이 되는 일이 아니라면...
더 이상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면...
마음은 잘못된 방향으로 쉽게 흘러가고
열심히 살기보다 차선책으로 쉽게 살기를 선택해 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자신을 이야기의 목수라고 생각하며 인생을 살아보세요.
그리고 매 순간 집을 지을 때마다
일꾼을 모으고 자재를 쓰는 것을
보다 정직하고 신중하게 지으십시오.

당신의 미래는 여기에 달려있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단 하루를 살게 되더라도
훌륭하고 멋진 인생의 집에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당신은 모든 사람들을 잠시 동안 속일 수 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을 항상 속일 수는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을 항상 속일 수는 없다.
- 에이브러햄 링컨 -

2015년 5월 2일 토요일

젊은 청년이 한일

세상이란 게 다 그런 거라네

일기예보에도 없던 비가 쏟아졌다.
도로 위의 사람들은 비를 피하기 위해 허둥지둥 뛰어다녔다.
나도 갑작스러운 비를 피하기 위해 
눈에 띄는 한 건물의 좁은 처마 밑으로 뛰어 들었다.

그곳에는 이미 나와 같은 처지의 청년이 서 있었다.
빗방울이 점점 더 굵어지기 시작하자 할아버지 한 분이 가세했다.
그 다음 중년아저씨 한 분이 들어왔고,
마지막으로 아주머니 한 분이 비좁은 틈으로 끼어들었다.

출근 시간대의 만원버스처럼 작은 처마 밑은
비를 피하는 낯선 사람들로 금세 꽉 들어찼다.
사람들은 비좁은 틈에 촘촘히 서서 
빗줄기가 잦아들길 멀뚱멀뚱 바라보고 있었지만,
비는 쉽사리 그칠 것 같지 않았다.

그때, 갑자기 한 덩치 하시는 아주머니 한 분이 우리 쪽으로 뛰어오더니,
가련하기 짝이 없는 대열에 합류하시는 것이었다.

구르는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고 했던가?
아주머니가 대열에 끼어들자 먼저 와 있던 청년이
얼떨결에 튕겨 나갔다.

그 청년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우리를 쭉 훑어보았다.
모두 딴 곳을 바라보며 모른 척 하고 있는데
할아버지께서 한 마디 하셨다.

"젊은이, 세상이란 게 다 그런 거라네"

청년은 물끄러미 할아버지를 바라보더니
길 저편으로 뛰어가 금방 모습을 감췄다.

4~5분 지났을까?
길 저편으로 사라졌던 청년이 비에 흠뻑 젖은 채로
비닐우산 다섯 개를 옆구리에 끼고 나타났다.
그리곤 사람들에게 하나씩 건네주며

"세상이 절대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청년은 다시 길 저편으로 비를 맞으며 사라졌고,
사람들은 잠시 멍하니 서있다가
청년이 쥐어준 우산을 쓰고 분주히 제 갈 길을 갔다.

그러나 처마 밑에 한 사람은 한동안 서있었다.
다름아닌 청년에게 말을 건넨 할아버지였다.
할아버지는 한참을 고개를 숙이며 무언가를 생각하다
우산을 바닥에 놓고는 장대비 속으로 걸어 갔다.

- 행복 닷컴 -

내가 각박하게 산다고 해서 
상대방 또한 각박한 마음을 가지고 있진 않으며,
내가 무작정 상대방을 돕는다 해서
상대방도 무조건 다른 사람을 돕는 것도 아닙니다.

이처럼 세상을 살아가는데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희망을 걸어볼 만한 건,
내가 소신을 가지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나를 보고 누군가의 닫힌 마음이 열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신념을 형성할 때는 신중해야 하지만
형성된 후에는 어떤 어려움에도 지켜야 한다.
- 마하트마 간디 -

2015년 4월 29일 수요일

양말인형

양말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아이 인형을 만들어 줍니다~^^

감사하는 삶

17년간 내 인생 정말 행복했어요♥따듯한 말 한마디♥에서...

태어난 지 2년 만에 선천성 조로증 진단을 받은 헤일리.
정해진 시간밖에 살지 못하는 그녀에게 인생은 
살아 가는 것이 아닌, 죽어 가는 것이었을 거라고 
사람들은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헤일리는 조금도 비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정해진 시간을 얼마나 행복하게 살다 갈지
그 기대감에 얼굴에서 웃음이 떠날 시간이 없었습니다.

영국에서 태어난 헤일리는 
2살 때 선천성 조로증 진단을 받게 됩니다.
의사가 예상한 수명은 13살.

13년이란 시간이 주어진 헤일리는
비관하기보다는 소중히 여기기로 합니다.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으니까요.

그녀는 서두르지도 않았습니다.
13년이나 주어진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살
생각을 천천히 종이에 옮겨 적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작성된 버킷리스트 15가지.
그녀는 하나씩 실천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조로증 치료를 위한 임상실험에도 적극 참여하고
사람들에게 조로증을 알리고 기금 마련에도 힘썼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누구보다 멋진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3년이 흘렀습니다.

그녀는 의사가 정한 예상수명 13살이 되던 해
자서전 '나이보다 일찍 늙기(Old before my time)'를 출간합니다.

열심히 공부한 그녀는 16살이 되던 해 
어린 나이에 대학에 당당히 입학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신체나이는 이미 100살이 넘을 만큼
쇠약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17살이 되던 해, 조용히 숨을 거뒀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정한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실천해 나갑니다.
비록 짧은 인생이었지만, 누구보다 값진 인생을 살았고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조로증 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고,
더 긴 인생을 사는 사람들에게 행복하게 사는 법을 가르쳐준 그녀.

지금은 세상에 없지만, 
그녀가 남긴 멋진 인생의 흔적들은 
영원히 사람들의 가슴속에 살아 숨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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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을 합니다.
시간이 없잖아. 
나중에 하면 안 돼?

매일 그렇게 살아갑니다.
긴 시간이 흐른 어느 날
자신을 되돌아 보면,
그렇게 많은 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 그렇게 가지고 싶은 하루를 더 가진 나.
행복함을 넘어 눈물겹게 감사한 하루일 것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행복한 시간을 더 값지게 써보세요. 
그럼 문득 돌아봐도 행복함에 미소 지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매일 한 가지씩 기뻐할 것을 찾아라. 
다음에는 두 가지를 찾아라.
다음에는 세 가지,
다음에는 한시간에 하나,
다음에는 매 순간에 하나,
그러면 당신은 행복의 비결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 오리슨 스웨트 마든 -

2015년 4월 28일 화요일

진정 훌륭한 선물~!!


진정 훌륭한 선물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겠지요^^
구원은 어떠세요?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 님과 어머니하나님 허락하신 영생의 약속을 선물합니다.

2015년 4월 27일 월요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유월절-하나님의교회~!!

양을 잡아서 지키던 유월절을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는 유월절로 바꾸어주셨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와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경의 가르침대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전세계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일합니다
 

어머니 우리어머니~!!

디아스포라(διασπορα)는 헬라어로, ‘이산(離散)’을 의미한다.
 즉, 강제로 분산된 유대인들의 역사를 설명하는 용어로 ‘이산 유대인’을 뜻하고 있다.

B.C. 6세기 이스라엘을 정복한 신바빌로니아는
이스라엘 민족을 포로로 잡아가 여러 곳에 분산시켰다.
수십 년 뒤 이스라엘 민족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지만,
상당수는 신바빌로니아에 남거나 중동 일대의 여러 지역으로 흩어졌다.

이후 이스라엘 민족은 로마제국의 지배를 받으며 박해를 받게 된다.
급기야 그들은 대대적인 반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로마에 패하여 결국 70년 9월, 예루살렘은 정복당했고 성전도 소실되었다.
 135년에도 로마에 대항하여 전쟁을 일으켰으나 패하여 유대지역은 더더욱 황폐해졌고,
유대인들은 세계 각지로 강제 이산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어느 곳에 있어도 율법을 지키며 독자적인 공동체를 유지했다.
또한 자신들이 거하고 있는 이산의 땅이 임시 거하는 땅이라는 것을 항상 잊지 않았다.
그리고 해마다 예루살렘을 순례하기 위해 애썼다.
그들에게 성전은 오직 예루살렘 한 곳뿐이었다.
고향을 잃어버리고 타향에 흩어져 사는
그들의 예루살렘을 향한 그리움은 날이 갈수록 더해갔다.
 
 
 대부분의 디아스포라 유대인에게 예루살렘 방문은 가장 큰 소원이었고,
예루살렘으로의 귀향은 최대의 이상이요 꿈이었다.
 타국에서 정치적, 종교적, 사회적 지위가 약화될수록 시온을 향한 갈망은 더욱 불타올랐다.
 마침내 1948년 5월, 그들은 그토록 그리워하던 예루살렘 품에 다시 안겼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이산 유대인들처럼 고향을 떠나 타향살이하는
 외국인과 나그네라고 증거하고 있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1:13~16)

이산 유대인들이 그토록 소망하고 돌아가기를 원했던 곳이 예루살렘이다.
영적 이산을 겪고 있는 우리들이 가장 소망하고
 돌아가기를 바라야 하는 곳은 어디일까. 사도 바울은 하늘 예루살렘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하나님께서는 세월에 걸쳐 이산 유대인들을 통해 우리로 하여금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야 할 분명한 이유를 보여주셨습니다.
그 안식처가 되는 우리 영혼의 고향이 바로
                                 하늘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이십니다.                                    
  출저 : 패스티닷컴

2015년 4월 23일 목요일

꽃들의 잔치 봄

봄입니다.
집 앞 뜰에 핀 철죽 꽃과 잔듸꽃이 넘 이뻐 한동안 바라보고 있었네요^^

봄은 계절의 시작을 알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무엇인가도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봄 꽃을 통해 오늘도 행복하게 시작할까 합니다.

2015년 4월 22일 수요일

어머니의 행복

엄마, 뭘 그렇게 찾아? 


요 며칠 주방에만 들어가면 어머니는 
뭔가를 찾아 헤매느라 분주해지십니다.

"분명 여기에 뒀는데 이상하네."

어머니가 물건이 없어지기 시작한다고 말씀한지 꽤 됐지만, 
가족들은 어머니의 건망증으로 치부해버리고 
크게 신경은 쓰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없어졌다고 말씀하신 물건도 쌀, 라면, 조미료 종류이고 
그 양도 적어서 사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으로 덮곤 했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흘렀습니다.
여전히 주방에서 어머니의 한 숨 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오늘은 좀 자세히 살펴봐야겠다 싶어 주방으로 들어갔더니 
어머니가 빈 찬장을 멍하니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순간, 자신이 어제 사서 넣어놓은 
통조림 캔 몇 개를 찾아봤더니 역시나 없습니다.
생각해보니 어머니가 집을 비우는
매주 수요일에만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누군가가 아무도 없는 우리 집에 들어와 
물건을 가져간다는 건, 여간 불쾌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사소한 부재료만 가져가지만, 
앞으로 더 큰 걸 훔쳐갈지 모르는 일이었기에 
열쇠를 바꾸고 경찰서에 신고하자고 흥분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거지 도둑이야?
왜 맨날 남에 집에 들어와서 이런 거나 훔쳐 가냐고,
그게 더 기분이 나빠!"




그런데 어머니는 흥분한 절 말리며
오히려 좀 도둑이 들어오는 날,
기름진 음식에 잘 보이는 곳에 돈까지 놓아두고 나가셨습니다.

그런 어머니의 선행이 못마땅한 저는
도둑을 잡아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어머니가 문화센터에 가시는 수요일.
도서관에 가겠다고 나선 후,
어머니가 나가신 걸 확인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몇 분 후, 
'달그닥' 열쇠를 따는 소리가 났습니다.
'삐그덕' 현관문이 열립니다.
전 숨죽인 채 야구 방망이 하나를 들고
주방 입구를 응시하고 있었는데 그만 비명을 지를 뻔 했습니다.

"헉."

도둑의 모습을 본 저는 그 자리에
얼어붙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름 아닌 시집간 누나였기 때문입니다.

"누...나!.."

아버지의 완강한 반대를 무릅쓰고 힘들게 결혼하며
부모님의 가슴에 큰 대못 하나 박고 떠났던 누나가.
만삭의 몸으로 얼굴은 반쪽이 되어 친정을 몰래 찾아왔던 것입니다.

돌아누울 곳도 없는 작은 방에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행색이며 그 곱던 얼굴은 초라하기 짝이 없고..
거지도둑이냐며 경찰에 신고해서 당장 붙잡자는 말에
말없이 눈물만 흘리던 어머니의 행동이
이제서야 이해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 출처: TV동화 행복한 세상 -


칠순이 된 자식을 아흔이 된 노모는 
외출할 때마다 차조심 하라고 몇 번을 당부합니다.

언제나 자식은 부모에게 보호해줘야 하고,
아껴줘야 할 대상인 것입니다.

그런데, 자식들은 그런 부모의 마음을 몰라주기 일쑤입니다.
관심이 부담스럽고, 더 해주지 못하는 부모가 야속하기만 합니다.

세상의 모든 자식들에게 감히 당부합니다.
부모의 마음 전부를 헤아려주진 못해도,
적어도 '밥 먹었냐'는 말에 퉁명스러운 대답 말고
'응, 엄마도 아빠도 식사 하셨어요?'라는 다정한 대답 한 번 해보시라는..

그 무엇보다 기쁜 한 마디가 될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자녀가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행복을 느낀다. 
자기 자식이 좋아하는 모습은 어머니의 기쁨이기도 하다.

- 플라톤 -



아이에게는 비평보다는 몸소 실천해 보이는 모범이 필요하다[교훈]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누구나 학창시절을 떠올리면,
기억에 남거나 자신의 신념까지 바꿀 만큼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 한 분 정도는 계실 것입니다.

저에겐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그런 분이셨습니다.
서글서글한 눈매,
조용조용한 말투, 
남자선생님이셨는데 생긴 것처럼 학생들이 어떤 말썽을 피워도
절대 체벌을 하지 않는 분이셨습니다.

대신 잘못을 저지른 학생과 1:1 면담을 합니다.
그런데 그 면담이 워낙 열정적인데다가 끈질기기도 해서
선생님과 면담을 하지 않으려고 
웬만하면 선생님 말씀을 어기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한계는 분명히 있는 법.
선생님의 훈육방식 때문에 일부 아이들은
선생님을 만만하게 생각하고 버릇없이 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저와 친구가 하굣길에 
군것질 거리를 사기 위해 마트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저희 행동 어딘가가 수상했나 봅니다.
과자를 고르던 저와 제 친구가 순식간에 도둑으로 몰린 거였습니다.

마트 직원은 '절대 아니다'라는 저희의 말은 믿지 않고
막무가내로 가방과 주머니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훔친 것이 없었기에 당연히 훔친 물건도 나오지 않았지만.
학교에까지 전화해서 담임선생님까지 오시게 했습니다.

사실 선생님의 성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오셔봤자 저희 억울함을 풀어주기 보다 조용조용 
사건을 무마시키시겠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저희에게 자초지종을 모두 들은 선생님은
놀랍게도 갑자기 마트 직원의 멱살을 잡는 것이었습니다.
죄 없는 내 제자들을 졸지에 도둑을 만들었으니
당장 사과하라고 하시면서요.

선생님께 그런 면이 있었는지 정말 놀랐습니다.
그는 선생님의 분노에 기가 눌려 저와 친구에게
황급히 사과를 했습니다.
물론 이후 선생님께 하굣길 군것질을 하면 안 된다는
기나긴 면담의 시간을 가져야 했지만요.

십 수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그 날의 선생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진심을 담아 자식을 교육하는 마음으로
제자를 대하던 선생님, 보고 싶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선생님의 그 가르침이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유년시절의 가르침이 평생을 간다고 합니다.
그때 교육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뀔 수도 있을 정도로요.

그런데 요즘 간간히 나오는 뉴스기사를 보면,
대한민국 교육의 어떻게 거기까지 갔나 싶을 정도로
안타까운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물론 세상이 발전하고 변화하며
교육의 방식도 바뀌어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아무리 흐리고 세상이 변해도
바뀌지 말아야 할 한 가지는 존재합니다.
그건 다름아닌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는
존경심 바로 그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아이에게는 비평보다는 몸소 실천해 보이는 모범이 필요하다.
- J. 주베르 -




2015년 4월 20일 월요일

논어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사업가의 조언

사업가의 조언 



한 미국인 사업가가 멕시코의 작은 바닷가 마을로 휴가를 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작은 배를 타고 들어오는 
어부 한 명을 만나 말을 걸었다.

"이것들을 잡는데 얼마나 걸리셨어요?"

"많이 안 걸렸소."

"그럼 더 많이 잡았을 수도 있었겠군요. 
더 많이 잡으면 돈도 더 많이 벌 수 있지 않아요?"

"뭐, 가족들 먹을 정도랑 친구들 나눠줄 정도만 있으면 되는걸."

"그럼 남는 시간에는 뭐 하시는데요?"

"낮잠 좀 자고, 아이들과도 좀 놀고, 
아내와 얘기도 하고, 뭐 그런다오. 
저녁에는 마을을 어슬렁거리다 친구들 만나면
포도주도 한 잔 하고, 기타도 치고, 뭐 그러고 보내지요."




이 말을 듣자 미국인 사업가가 웃으며 말했다.

"저는 미국의 유명한 사업가입니다.
제가 아저씨를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아저씨가 잡은 물고기를 소비자에게 직접 팔아서 나중에
통조림 공장을 열게 해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결국 아저씨는 생산에서 가공, 유통까지 이르는 
모든 과정을 손에 넣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멕시코 전 지역은 물론 전세계로 수출도 할 수도 있지요."

"음... 그렇게 하는데 얼마나 걸리겠소?"

"한 10년에서 15년 정도면 됩니다." 

"그럼,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우?" 

그러자 미국인이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답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매년 수백만 달러를 손에 거머쥘 수 있을 겁니다."

"수백만 달러? 
수백만 달러를 갖게 되면 그 다음에는 뭘 하면 되우?"

"그 다음에는 은퇴해서 작은 바닷가 근처에 집을 지은 다음 
낮잠 좀 자고, 아이들과도 좀 놀고, 
아내와도 얘기하고, 뭐 그러다가
저녁에는 마을을 어슬렁거리다 친구들 만나면 
포도주도 한 잔 하고, 기타도 치고, 뭐 그러고 보내는 거죠."

마지막으로 어부가 사업가에게 말했다.
"지금 내가 그러고 있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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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생김이 모두 다른 것처럼 
행복의 크기, 목표의 가치 또한 모두 다릅니다.

어쩜 돌고 돌아도 도착하고자 하는 행복의 결과는
하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도,
더 큰 포부와 꿈을 가진 사람도,
모두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시간은 인생의 동전이다. 
시간은 네가 가진 유일한 동전이고, 그 동전을 어디에 쓸지는 너만이 결정할 수 있다. 
네 대신 타인이 그 동전을 써버리지 않도록 주의하라.

- 칼 샌드버그  

아이들은 칭찬을 갈망합니다~

아이들은 칭찬을 갈망한다 



한 어머니가 유치원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유치원 선생님이 그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아드님은 산만해서 단 3분도 앉아 있지를 못합니다."

어머니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너를 칭찬하시더구나.
의자에 1분도 못 앉아 있던 네가 이제는 3분이나 앉아 있다며,
기특해 하셨어. 다른 엄마들이 모두 나를 부러워하더구나!"

아들은 그 날 평소와 달리 밥투정 한 번 하지 않고,
밥을 두 공기나 뚝딱 비웠습니다.

시간이 흘러 아들은 초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어머니는 선생님과의 면담을 위해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선생님은 어머니에게

"아드님은 성적이 몹시 안 좋아요. 지능검사를 받아보세요."

그 말을 들은 어머니는 눈물이 왈칵 쏟아질 만큼 속상했지만,
집에 돌아가 아들에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너를 믿고 계시더구나.
넌 결코 머리 나쁜 학생이 아니라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좋겠다고 하셨어"

어머니의 말이 끝나자 어두웠던 
아들의 표정이 환하게 밝아졌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보였던 모습보다 
훨씬 착하고 의젓해진 듯했습니다.

아들이 이제 중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상담을 위해 학교에 찾아간 어머니께
담임선생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드님의 성적으로 명문고 진학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교문 앞에서 기다리던 아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며 또 이렇게 전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 너를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더라.
네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명문고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어."

아들은 끝내 명문고에 들어갔고, 
뛰어난 학업성적으로 졸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들은 경찰대학 합격 통지서를 받습니다.
아들은 대학 입학 허가 도장이 찍힌 우편물을 어머니의 손에 쥐어드리며,
엉엉 울며 말했습니다.

"어머니, 제가 똑똑한 아이가 아니라는 건 저도 잘 알아요.
그 동안 어머니의 격려와 사랑이 오늘의 저를 만든 거에요.
감사합니다. 어머니"

범죄심리 분석관인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의 
실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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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을 만큼
큰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믿기로 한 순간부터
비난과 꾸중보다 
칭찬과 격려를 먼저 해보세요.

믿음은 기적을 낳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믿음에는 인내가 따르기 때문에
더디더라도 참고 기다려주세요.

차이는 있겠지만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칭찬은 인간의 영혼을 따뜻하게 하는 햇볕과 같아서 
칭찬 없이는 자랄 수도 꽃을 피울 수도 없다. 
그런데도 우리들 대부분은 다른 사람에게 비난이란 찬바람을 퍼붓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칭찬이라는 따뜻한 햇볕을 주는 데 인색하다.

- 제스 레어 -